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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믹스, 세계 최초 AI 기반 인간 유전학 플랫폼 미스트라 출시
등록일 2025-11-05
제노믹스, 세계 최초 AI 기반 인간 유전학 플랫폼 미스트라 출시
- 영국 바이오텍(Techbio) 기업 제노믹스(Genomics)가 10년간의 개발 끝에 세계 최초 AI 기반 인간 유전학 플랫폼 미스트라(Mystra)*를 출시하여 약물 표적 발굴 및 검증을 획기적으로 가속화를 공식 발표함 * 대규모 유전정보를 활용한 정밀 헬스케어 도구 개발 및 신약 발견을 가속화하는 세계 최대·최다양 인간 유전자형-표현형 데이터베이스 기반 AI 플랫폼
- 제약산업은 임상시험 단계 약물 후보의 95% 실패율로 인해 신약 출시 평균 비용이 23억 달러(한화 3조 2,737억 원)를 초과하는 심각한 연구개발 생산성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제노믹스는 인간 유전학적 근거를 가진 표적이 임상시험 성공 확률이 2.6배 높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
- 미스트라는 20,000개 이상의 전장유전체 연관분석(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GWAS)**과 방대한 규모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포함하는 제노믹스의 독점 기초 데이터 컬렉션을 활용하여,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연구개발 작업을 수 분 내로 단축하는 강력한 분석력을 제공함 ** 특정 질병이나 형질과 연관된 유전적 변이를 발굴하기 위해 많은 개인의 전체 유전체를 비교 분석하는 대규모 유전학 연구 방법
- 미스트라는 최첨단 머신러닝 도구로 강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알고리즘을 통해 유전적 변이 연구 증거로 뒷받침되는 질병 메커니즘에 대한 심층 통찰력을 신속하게 제공하며, △생물학 △화학 △임상 팀 간 협업을 통합된 데이터와 도구로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