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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헬스 AI,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 위한 신규 활용 사례 공개

• 클라우드 플랫폼인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2025년 10월 의료기관의 AI 도구 및 에이전트^* 신규 활용 사례를 공개함
^* 사용자의 명령이나 목표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행동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 AI 시스템

1. ① 미국 뉴저지(New Jersey)주의 종합 의료 시스템인 해켄색 메리디언 헬스(Hackensack Meridian Health)는 전자건강기록(EHR)과의 통합을 통해 구글 AI를 활용함
2. ② 12개의 전문과가 전자건강기록 전문 기업인 에픽 시스템즈(Epic Systems) 시스템 내에서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기반 생성형 AI 기능을 직접 활용함
^** 텍스트·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3. ③ 전문의 및 진료 인력의 전자건강기록 관련 근무 시간을 5~20% 단축하고, AI가 검사 결과를 분석해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기능을 구축함
4. ④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를 위한 AI 에이전트를 배포하여 업무 상황이나 경험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필요한 지식을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함
5. ⑤ 캘리포니아(California)주의 헬스테크 기업인 칼라 헬스(Cala Health)는 구글 클라우드로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해 유방암 검진 적격성 판단과 일정 조정을 자동화함

• 해당 AI 도구들은 의료기관이 투자 수익률을 확보하고, 의료서비스가 △제공 △접근 △개선되는 방식을 재편할 수 있다고 밝힘
• 구글 클라우드의 의료 및 생명과학 부문 책임자들은 의료 분야 주요 활용 영역으로 ❶기술 지원(53%) ❷보안 및 사이버 보안(49%) ❸생산성·연구(46%) ❹환자 경험 개선(44%)을 꼽았음

[Healthcare IT News, 2025.10,16.; Google Cloud presscorner,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