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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일본, 의료 ICT 시장 ’23년 약 211억 엔으로 전망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08-08

일본, 의료 ICT 시장 ’23년 약 211억 엔으로 전망

일본 야노(矢野)경제연구소는 ’21년도 일본의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시장 규모(사업자 매출 기준)를 165억 7,800만 엔으로 전망

  • 클라우드형 전자차트와 클라우드형 의료용 화상관리시스템(PACS)은 원내에 서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도입비용 및 시스템 유지비 경감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특히 소규모 병원에서 적극 도입
  • 온라인 진료시스템, 진료예약시스템, 전자문진 시스템은 COVID-19로 인한 3밀(밀폐, 밀집, 밀접) 회피에 대한 니즈, 신규 개업한 진료소의 도입률 향상 등을 배경으로 시장이 확대
  • 이에 힘입어 ’21년도 일본 의료 ICT시장 규모는 약 166억 엔을 기록하고 진료예약시스템, 클라우드형 PACS/외부 보존서비스,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전자차트가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전망
  • ’20년 들어 COVID-19 영향으로 온라인 진료 시스템을 제공하는 신규참여 기업이 급증하고 정부의 한시적인 규제완화, 참여기업의 무상제공 등이 맞물리면서 온라인 진료 시스템 계약 시설은 ’20년 4∼7월경 급증했고 이후에도 계속 증가
  • 전자문진시스템은 ’18년경부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돼 높은 성장률이 이어지고 있고 진료소용 클라우드형 전자차트는 신규 개업하는 진료소에서 초기 비용을 낮추기 위해 선택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취급하는 사업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矢野経済研究所, 2022.07.19.; MY NAVI,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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