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의료서비스

중국-아랍 의료협력연합 창립, ‘건강 실크로드’ 협력 본격화

등록일 2025-09-10

중국-아랍 의료협력연합 창립, ‘건강 실크로드’ 협력 본격화

  • 닝샤(Ningxia) 자치구는 중국-아랍 보건 협력 강화를 목표로, 의료서비스 및 건강 산업 협력을 통해 ‘건강 실크로드(Health Silk Road)’에 기여하고 있음
  • 제1회 중국-아랍 보건협력포럼(China-Arab Health Cooperation Forum)에서 중국‑아랍 의료협력연맹(China‑Arab Medical Cooperation Alliance)이 출범했으며, 창립 멤버로 △UAE △두바이 △이집트 등 10개 아랍 의료기관과 중국측 12개 의료기관이 참여함
  • 현재 원격의료 제공 및 협력 촉진이 중국-아랍 협력포럼 제10차 장관급 회의 성과문서에 포함되었으며, 이 플랫폼은 아랍 국민에게 △원격진료 △의료 기술 자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박람회 기간 중 ‘2025 은천(银川) 이니셔티브(2025 Yinchuan Initiative)*’ 발표 및 전략적 협력 계약 체결로 중국-아랍 의료 협력은 단일 프로젝트 중심에서 △산업 생태계 △의료 기술 표준과 관리 체계 △인재양성 중심으로 확장되며 응집력을 강화하고 있음
  • * 중국-아랍 보건 협력을 제도화하고, 원격진료·의료표준·인재양성까지 포함한 ‘건강 실크로드’ 실행 계획을 담은 공동 선언
  • 중국 은천시 제1인민병원은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분원(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UCSF)와 공동으로 국제 인터넷병원 설립에 협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함
  • 최종적으로는 닝샤를 의료서비스 국제 허브로 발전시키려는 계획이 전략적으로 세워지고 있음

[Sina News, 2025.08.22.; People’s Daily Online,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