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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윈난, 의료 협력으로 최고 수준의 진료 플랫폼 구축

• 2022년부터 시작된 ‘상하이‑윈난(沪滇) 협력’ 형식의 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이량(彝良)현 인민병원이 주민에게 편리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상급 진료 플랫폼으로 도약함
• 2023년에는 표준화 대사질환 관리센터(Metabolic Management Center, MMC)^*를 현(県)급 최초로 건립하고, 2024년 국가급 기준까지 도달해 중국공학원(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원사로부터 인증 받음
^* 국가 단위의 대사성 질환 관리 시스템으로, 인터넷 기반의 의료 정보 플랫폼과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시스템을 통해 표준화된 진단, 치료, 관리를 제공
• △안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등 5개 분야가 중심 진료과로 선정되고, 응급진료 및 의료서비스 주요 5대 센터가 성급 인증(Provincial Acceptance)^**을 통과함
^** 성(省) 단위 정부가 주관하는 최종 심사 및 인가 절차
• 원격의료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고도화되어 상하이 및 현내 원격 회진 300건 이상 수행, 심전도·방사선·영상의학 등 지역 진단검사 센터 구축, 의료 공동체의 정보화 수준이 100% 달성 및 2025년에는 4단계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평가를 완료함
• 환자 진료 흐름도 최적화해 △환자 서비스 센터 운영 △외래 과 전문화 △모바일 결제 및 온라인 예약 등 스마트 의료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환자 만족도가 77.7%에서 91.33%로 상승했으며 지역 의료보험 지급률 및 현내 진료 비율도 매년 증가함

[The Paper, 2025.08.06.; Yunnan,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