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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팔, 베트남에 ‘애프터닥’ 공급하며 디지털헬스 해외 진출

• 한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팔(Medipal)이 베트남 하노이 (Hanoi)에 환자 재진 관리 소프트웨어인 애프터닥(Afterdoc)을 공급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함
• 애프터닥은 B2B SaaS(Business to Business Software as a Service)^*로, 진료 후 환자와의 맞춤형 사후 관리를 자동화함
^* 기업 간 거래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 2021년 국내 출시된 이후로 △정형외과 △치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애프터닥 도입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음
• 2025년 7월 28일 하노이 종합의료센터인 H+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 & 폴리클리닉(H+ International Medical Center Healthcare & Polyclinic, H+ Hanoi)과 공급 계약 체결함
• 애프터닥의 B2B SaaS 기반 구조를 통해 현지 의료기관이 별도의 서버 구축이나 복잡한 IT 인프라 없이 인터넷만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게 됨
• 이번 공급은 메디팔의 첫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점 및 한국의 디지털헬스 소프트웨어가 해외 의료현장에서 통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임

[BusinessKorea, 2025.07.28.; KoreaTechDesk,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