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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퍼레니얼 홀딩스, 중국 상하이에 첫 완전 외국인 소유 종합병원 설립

등록일 2025-08-20

퍼레니얼 홀딩스, 중국 상하이에 첫 완전 외국인 소유 종합병원 설립

  • 싱가포르 기반의 통합 헬스케어·부동산 기업인 퍼레니얼 홀딩스 (PerennialHoldingsPrivateLimited)가 상하이에 500병상 규모의 외국인 완전 소유* 종합병원을 설립하기로 함
  • * 현지인 혹은 현지 기업과의 합작 없이 외국 자본만으로 설립·운영되는 기업 구조
  • 퍼레니얼 홀딩스는 중국과 싱가포르 15개 도시에서 25,000여 병상(운영 중 16,000여 병상, 개발 예정 9,000여 병상)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음
  • 2025년 7월 말, 상하이 량자취(Lujiazui) 행정국 및 상하이 량자취 그룹(ShanghaiLujiazuiGroup)과 전략적 제휴 체결, 외국 의료 투자회사를 설립해 해당 병원 설립을 추진함
  • 병원은 500병상 규모로 투자 규모은 약 5억 위안(한화 958억 원)에 달하며,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정형외과 △종양학 △심장혈관내과 △이비인후과 등 전문 센터들을 포함할 예정임
  • 또한 병원은 환자 중심의 정원형 치유 환경(Garden-Style Healing Environment)**과 개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며 상하이의 의료관광 시장 확대에 기여할 계획임
  • ** 병원·요양시설 등에서 자연과 녹지를 도입해 환자의 심리 안정과 회복을 돕는 치유 목적의 공간 설계
  • 퍼레니얼 홀딩스는 이미 중국 톈진(Tianjin)에서 외국인 완전 소유의 첫 사립 종합병원(500병상)을 개원했으며, 이번 상하이 병원은 의료서비스를 통한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 전략임

[PR Newswire, 2025.07.31.; The Business Times,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