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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호주, 앰플러 헬스와 고령자 가상간호 시범사업 추진
권역 아시아 국가 호주 등록일 2025-04-29호주, 앰플러 헬스와 고령자 가상간호 시범사업 추진
- 2025년 3월, 호주 보건노인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Aged Care)는 민간보험사 메디뱅크(Medibank) 산하 헬스케어 기업 앰플러 헬스(Amplar Health)를 가상 돌봄 시범사업의 파트너로 선정함
- 본 사업은 2027년 6월까지 진행되며, 시범적으로 30개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원격 돌봄 서비스를 제공될 예정임
- 특히 농어촌 지역과 호주의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s)*, 문화·언어적 다양성을 가진 고령자 집단을 중심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임
* 호주의 원주민(Aboriginal peoples)과 토레스 해협 제도 민족(Torres Strait Islander peoples)를 통칭하는 표현으로, 유럽인이 오기 전부터 호주 대륙과 섬에서 살아온 원주민 공동체 - 앰플러 헬스의 가상 돌봄팀은 현장 돌봄팀의 연장선으로서 △일상적 돌봄 △가족상담 △상처관리 △치매 등 전문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
- 해당 사업은 호주 정부의 5개년 노인복지 데이터 및 디지털 전략(Aged Care Data and Digital Strategy)의 일환으로, 향후 AI·VR 기술의 활용도 병행하여 검토될 예정임
- 가상 돌봄 시범사업은 호주 고령자 돌봄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며 더욱 접근성 높은 개인 맞춤형 돌봄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됨
[Healthcare ITNews,2025.04.06.;
Amplar Heatlh,20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