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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화이자, AI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 협약 체결

 

• 2025년 4월,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의 의약 개발 조직인 파이오니어링 메디슨스(Pioneering Medicines)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함
• 이번 협약은 AI 기반 신약 발굴 플랫폼인 로지카(Logica)를 활용하여 자가면역질환에 효과적인 저분자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로지카는 플래그십이 설립한 발로헬스(Valo Health)의 오팔(Opal)*와 찰스리버(Charles River)의 신약개발 역량을 결합해 공동으로 개발한 플랫폼으로, 생물학적 통찰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합물 탐색과 최적화를 가능하게 함
  * AI 기반 신약 개발 컴퓨팅 플랫폼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고 정밀하게 설계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AI △머신러닝 △대규모 생물학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합한 시스템
• 이번 협약은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화이자 간의 여섯 번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앞서 진행된 다섯 건의 공동 프로젝트에 이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짐
• AI 기술과 생명과학 기반 분석이 결합된 이번 협업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