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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아시아 태평양 의료관광 시장, 2031년까지 389억 달러 돌파 전망

권역 아시아 등록일 2025-04-22

아시아 태평양 의료관광 시장, 2031년까지 389억 달러 돌파 전망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OpenPR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료관광 시장이 2031년까지 연평균 24.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 규모가 약 389억 달러(한화 약 53조 원)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함
  • 현재 △한국 △태국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성형수술 △정형외과 △암 치료 △치과 치료 등 다양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 이들 국가는 높은 의료 기술력, 국제적으로 인증된 의료진,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의 의료관광 패키지를 결합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 개별 국가들의 정부 차원에서도 의료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은 의료관광 비자 간소화와 해외 마케팅 지원 △싱가포르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표준화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음
  • 특히 인도는 ‘힐 인 인디아(Heal in India)’* 정책을 통해 매년 2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며 의료관광 시장의 핵심 국가로 부상함
    *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인도정부 주도의 의료서비스 통합 플랫폼(비자 발급 간소화, 의료비용 투명성 강화, 다국어 지원 센터 운영 등)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쟁력 있는 의료관광 모델이 디지털헬스케어와 원격진료의 확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와 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됨


[OpenPR,2025.04.03.; Credence Research,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