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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센스, 암 혈액검사 제품으로 아시아 최초 미국 메디케어 승인

 

• 싱가포르 정밀의료 스타트업 루센스(Lucence)는 혈액검사 제품으로 미국 메디케어(Medicare) 승인*을 받은 최초의 아시아 기업이 되었다고 발표함
  의료서비스, 장치 또는 치료 보장 및 상환을 위해 미국 연방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케어에 의해 평가되고 승인되었음을 의미
• 루센스의 암 혈액검사 제품인 리퀴드홀마크(LiquidHallmark)는 80개의 유전자와 15가지 유형의 암을 프로파일링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조직 검사보다 낮은 침습성으로 암 환자를 표적약물에 일치시킬 수 있음
• ­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에 있는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의 도움으로 현지 기업 간의 업무관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음
  현지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싱가포르 정부기관
• 루센스 설립자 탄 민한 박사(Dr. Tan Min-Han)는 오늘날 암으로 인한 사망자 10명 중 약 8명은 건강검진으로 발견되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암이 조기에 발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힘
• 루센스가 직면한 상업적 과제 중 하나는 검사비용을 절감하는 것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조직검사에 비해 저렴한 비용이지만, 사업을 확장하면서 비용을 더 절감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