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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제약산업, 환율 하락과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고군분투
권역 아프리카 등록일 2024-06-04아프리카 제약산업, 환율 하락과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고군분투
- 아프리카 제약산업은 현지 통화 가치 하락과 홍해 지역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제약 및 관련 제품 수출상 연합(FPME: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and Allied Products Merchant Exporters)에 따르면 제약 수출이 최대 5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FPME 공동 비서인 산딥 모디(Sandeep Modi)는 이러한 제약 수출 감소 영향이 산업 전체 현금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함
- 인도 아프리카 제약 수출이 ’23년에 5% 감소한 상황에서 정책의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며, 제약 부문 소규모 및 중소기업에 특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환율 변동에 대응하여 인도 중앙은행(RBI)은 20개 인도 은행에게 22개국 파트너 은행과 92개 특별 루피 보스트로 계좌(SRVA)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가함
- 아프리카로 인도 제약 수출은 전체 수출 18%를 차지했지만, RBI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도 루피의 미국 달러 대비 강세는 미미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
[Pharmabiz,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