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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ITIF,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선두 유지를 위한 방안 제시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05-13미국 ITIF,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선두 유지를 위한 방안 제시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정보통신장비, 반도체, 화학 등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상실한 전례에 비추어, 바이오제약 산업의 선두 유지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
- 지금까지 미국 제약산업은 거대한 내수시장, 지식재산(IP) 보호, 정부의 의약품 가격 설정 제한, 과학 지원 정책 등에 힘입어 전 세계 제약산업을 선도
- 하지만 미국이 정부 주도의 가격 통제 및 IP 보호를 저해하는 정책을 펼쳐 선두 지키기에 소홀한 틈을 타서 중국이 급부상 미국 조사국(U.S. Census Bureau)에 따르면, ’10~’22년 간 미국 제약산업의 무역 수지 적자 규모는 372억 달러에서 약 1,00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동 기간 제약 부문에서 중국과의 무역 수지 적자 규모는 9억 5,900만 달러에서 약 40억 달러로 확대
- 바이오제약 부문의 리더십 유지를 위한 정책 방안으로 △왕성한 연방 R&D 투자 유지하기 △강력한 IP 환경 회복하기 △정부의 의약품 가격 통제 완화하기 △제약 대기업에 대한 공격 대신,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글로벌 선두를 차지할 방안 마련에 역점 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