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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AI 스타트업 TORTUS, 임상의 개인 AI 비서 개발에 420만 달러 확보

 

런던 기반의 생성형 AI 스타트업 ‘토르투스(TORTUS)’는 임상의에게 임상 문서화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AI 개인 비서와 관련해 투자금 420만 달러를 확보

• 토르투스의 ‘O.S.L.E.R’ 제품은 의사와 환자 간 대화를 청취한 후 전자의무기록(EHR)과 상호작용해서 차트 전(pre-chart) 요약, 내원 노트, 연구소 요청사항, 코딩 등을 자동화함으로써 임상의의 행정 업무를 크게 경감
Great Ormond Street Hospital에 따르면, 의료 인력의 임상 문서화 작업 소요 시간은 주당 13.5시간
• 의사의 노트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환자의 EHR에 데이터를 자동 입력하되, 진료 오디오는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목적으로 O.S.L.E.R로 녹음 혹은 저장되지 않는 것이 특징
• 회사는 ‘코슬라벤처스(Khosla Ventures)’가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42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자금은 O.S.L.E.R의 개발 및 규정준수 속도를 제고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