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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St. Luke’s Hostpital, ’23년 가상 간병인 서비스로 150만 달러 절감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04-01

미국 St. Luke’s Hostpital, ’23년 가상 간병인 서비스로 150만 달러 절감

 

미국 미네소타 州 기반의 ‘세이트루크스병원(St. Luke’s Hospital)’은 ’23년 가상 간병인 서비스를 통해 150만 달러를 절감했으며 매월 500여 건의 낙상을 예방

  • ’21년 11월 가상 간병인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병원의 환자 관찰 시간은 지금까지 약 164,842시간에 달하며, 이를 위해 병원 전체에서 사용된 장비는 모두 16대
  • AI를 기반으로 모바일 비디오/오디오를 연결해 훈련된 직원 1인이 다수의 환자를 동시에 모니터링 하는 방식이며, 주요 효과로는 △낙상 감소 및 예방을 통해 환자 안전 증진 △인력 효율성 증대 △환자 당 간병인 1명을 매칭 사례가 감소하면서 인건비 절감
  • ’22-’23년 간 병원의 몇몇 과에서는 환자에게 1:1 붙였던 간병인 수가 73% 감소
  • 프로그램은 환자 전자의무기록에 있는 가상 모니터링 항목을 오더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모니터 전문가가 환자 정보를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면 카메라의 비디오/오디오가 작동되고 환자와는 직접 말로 소통


[Healthcare IT News, 2024.01.29; HealthData Management,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