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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본 고형암 시장, ’30년 1조 5,700억 엔대 규모로 성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2-12-12

일본 고형암 시장, ’30년 1조 5,700억 엔대 규모로 성장

일본 후지경제(富⼠経済)는 옵디보, 키트루다 등 항PD-1 면역항암제가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처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형암 관련 의료용 의약품 시장규모가 ’30년 1조 5,753억 엔으로 ’21년 1조 2,790억 엔 대비 2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 동사는 사용기전이 다른 면역항암제의 병용, ‘면역항암제 +분자표적 치료제’ ‘면역항암제 + 화학요법’ 같은 병용요법 확대, 신약 등장으로 고형암 관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으나 단 약가 인하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성장은 둔화될 것이라고도 예측
  • 예를 들어 신(腎)세포암 일차 치료는 △키트루다+분자표적 치료제 인라이타 △항PD-L1항체 바벤시오+인라이타 △옵디보+항CTLA-4 항체 여보이 등 병용요법을 다수 승인
  • 또한 작용기전이 다른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은 이미 승인된 ‘옵디보+여보이’ 외에 11월말 개최될 예정인 약사·식품위생심의회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와 항CTLA-4항체 트레멜리무맙의 병용요법을 승인할 예정
  • 동 심의회는 사노피의 항PD-1 항체 ‘세미플리맙’도 심사할 예정으로 암화학요법 이후 증상이 악화된 상태로 진행되거나 재발한 자궁경부암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승인여부를 심사

[ミクス, 2022.11.22.; GII,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