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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립 종양질환센터 확장 지원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undesministerium für Bildung und Forschung, BMBF)는 개인 맞춤형 항암 연구 및 치료를 위해 국립 종양질환센터(Nationalen Centrums für Tumorerkrankungen, NCT)를 6개소로 확장하는 협정을 5개 연방 주와 체결

• NCT는 우수한 연구와 고품질의 진료를 통합하고, 처음부터 환자들을 연구 파트너로 참여시킴으로써 혁신적인 치료법에 신속한 접근 가능
• NCT는 독일 암연구센터(Deutsches Krebsforschungszentrum, DKFZ)와 독일 내 여러 거점의 대학병원 및 연구 파트너들과 장기적으로 협력하며, BMBF는 국가 암 퇴치 10년 계획의 일부로서 NCT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베를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및 작센주가 이를 지원
• ’29년으로 예정된 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NCT는 연방 정부와 센터가 소재한 주로부터 9:1의 비율로 연간 9,778만 유로를 지원금을 받게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