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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efferson Health와 LVHN, 140억 달러 수익 창출을 위한 합병 추진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4-01-15미국 Jefferson Health와 LVHN, 140억 달러 수익 창출을 위한 합병 추진
미국 ‘제퍼슨 헬스(Jefferson Health)’와 ‘리하이 밸리 헬스 네트워크(Lehigh Valley Health Network, LVHN)’는 선도적인 통합 치료 시스템 제공이라는 비전 하에 합병 추진 중
- 합병이 법적 승인을 얻으면, 동 기관은 펜실베이니아 州 및 뉴저지 州에 병원 30곳과 치료소 700여 곳, 직원 6만2천여 명 등으로 규모가 크게 확장될 예정 현재 양 측의 규모는 △(Jefferson Health) 직원 4만2천여 명, 병원 17곳, 2023 회계연도의 영업 손실액 2억3,100만 달러 △(LVHN) 직원 2만여 명, 병원 13곳, 2023 회계연도의 영업이익 1,040만 달러
- 합병을 통해 기대되는 바로는 △치료 비용 감소 △환자 니즈 충족 및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 △재정 안정성 증대로 혁신적인 치료 역량 및 연구개발 투자 △의료전문가 및 신규 졸업자에 학술적 기회 제공 △제퍼슨 헬스 플랜을 LVHN의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환자 선택권 강화
- 합병에 성공할 시, 연간 14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해 피츠버그 대학병원(University of Pittsburgh Medical Center, UPMC)에 이어 펜실베이니아 州에서 두 번째로 큰 비영리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
[Fierce Healthcare, 2023.12.19.; Chief Healthcare,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