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독일 머크社, 중국 아비스코와 희귀암 치료제 피미코티닙의 상용화 계약 체결
권역 유럽 국가 독일 등록일 2024-01-15독일 머크社, 중국 아비스코와 희귀암 치료제 피미코티닙의 상용화 계약 체결
독일의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 머크(Merck)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아비스코(Abbisko Therapeutics)와 현재 3상 시험 중인 피미코티닙(ABSK021)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발표
- 아비스코가 독립적으로 개발한 피미코티닙은 새로운 경구 투여형의 고도로 선택적이고 강력한 CSF-1R 소분자 억제제로 현재 건활막 거대세포종(TGCT) 치료를 위한 3상 연구의 평가가 진행 중 TGCT(tenosynovial giant cell tumor)는 관절의 양성 종양으로, 영향을 받은 관절의 부기, 통증, 경직 및 제한된 이동성을 유발할 수 있고 환자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치료 옵션은 매우 제한적
- 이번 계약에 선불로 7천만 달러를 지불한 머크는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피미코티닙을 상용화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부여받았으며, 나머지 국가에서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
- 피미코티닙은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았으며,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TGCT 치료를 위한 우선순위 의약품(PRIME) 지정을 받은 상태
[Pharmaphorum, 2023.12.04.; Business Wire,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