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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발견 속도를 높이는 세계적 수준의 유전체학 연구실 가동

영국 정부 및 산학 연계로 추진되는 새 유전체학 연구실은 ‘인간 기능 유전체학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고급 자동 배열 CRISPR 스크리닝 플랫폼 등 다양한 생물학 및 기술적인 연구 도구를 제공

• 새로운 유전체학연구실은 영국의 글로벌 유전체학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새 의약품과 진단법 발견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국 의학 연구위원회(MRC), AstraZeneca, 캠브리지 대학 Milner Therapeutics Institute(MTI)의 파트너십을 통해 산학 연구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
• 동 연구소에서 연구자들이 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학계와 산업계의 강점 및 전문성을 결합하여 우수한 국가 자원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940억 파운드 규모 생명과학 부문 지원의 일부를 할애하여 새로운 치료법과 진단법을 개발할 기회를 뒷받침
• CRISPR 유전자 편집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유전자, 유전적 변이 및 질병 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발견이 기대되며, 심혈관, 호흡기 및 대사 질환을 포함한 만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및 진단을 개발하는 새로운 기회 제공
• AstraZeneca 및 MRC와의 새로운 협력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과학적인 발전이며,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혁신적인 협업은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