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의료서비스
커니(Kearney), 디지털 ESG 건강 지수 결과 발표
등록일 2023-12-18커니(Kearney), 디지털 ESG 건강 지수 결과 발표
글로벌 컨설팅사인 커니(Kearney)는 100개 기업이 자체 평가한 디지털 ESG 건강 지수(Digital ESG Health Index) 결과를 발표했으며, ESG와 관련해 조직이 생존하려면 데이터와 인공지능 도입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권고 디지털 ESG 건강 지수는 전략적 사고, 기술혁신, 운영상 적용 등 세 가지 영역에 걸쳐 성숙도를 평가하는 벤치마킹 도구
- 조사에 따르면 ’23년에는 기업의 3%만이 디지털 ESG의 리더로 분류되지만 뒤처져 있는 조직도 13%에 불과해 대부분 기업이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음을 의미
- 전략적 사고와 관련해 92%는 정의된 ESG 비전이 있고 86%는 구체적인 목표와 지표가 있다고 응답했으나 대부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욕구보다는 규정 준수에 집중
- 85% 이상의 기업이 규정 준수와 보고 표준 충족이 최우선 과제라고 답한 반면, 지속가능성 중심의 비즈니스 혁신을 경쟁우위로 본 기업은 36%에 불과했으며 운영 성숙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다기능팀 도입, 민첩한 업무방식으로의 전환, 명확한 역할과 책임 정의,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등이 필요
[Sustainability, 2023.11.21.; KEARNEY,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