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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약 개발에 필요한 전신 PET 시스템 지원

영국 정부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에 있는 두 개의 전신 PET 이미징 센터(Total-body PET imaging centers)의 활동을 조정하여 학계, 산업계 연구소, 임상의가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취합할 계획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 방사 단층 촬영

• 작년 발표된 영국 정부 연구에 따르면, 영국은 인구 백만 명당 CT, MRI 및 PET 스캐너에 대한 접근성이 16개 선진국 중 최하위 수준을 보였는데, 이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환자의 임상시험에 참여, 더 많은 스캔을 제공, 질병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임상 연구에 큰 진전 예상
• 국가 PET 영상 플랫폼(National PET Imaging Platform, NPIP)은 런던의 세인트 토마스 병원과 에든버러 왕립의료원에 있는 전신 PET 스캐너를 통합하고 의약품 개발 캐터펄트(Medicines Discovery Catapult, MDC), 영국 의학연구회(Medical Research Council, MRC)의 지원과 정부 자금을 3,200만 파운드 투자로 영국을 혁신할 예정 킹스 칼리지 런던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원들은 런던 허브를, 에든버러 대학교와 글래스고 대학교는 스코틀랜드 허브를 책임지며, 동 플랫폼 참여 연구원들이 NPIP가 소아 질환과 암, 심혈관 및 신경 질환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가능하게 할 전망
• Siemens Healthineers Scanner가 장착된 이 센터는 ’24년 4월 운영될 예정으로 머리부터 허벅지까지인 기존 PET의 범위에 비해 전신을 덮는 차세대 전신 PET 스캐너에 대한 엑세스를 제공하고, 낮은 방사선 노출과 더 높은 해상도와 감도로 빠르고 정확한 질병 진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