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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예방 의료서비스 제공 등 웰빙 분야 두각

말레이시아는 치료용 케어 및 치료에서 예방적 건강 및 웰니스로 발전해 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심장학, 종양학, 불임 및 치과 치료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웰빙 서비스를 위한 지역 허브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

• ’22년 11월 7~9일 런던에서 열린 세계여행시장(WTM) 2022에서 말레이시아 의료관광위원회 (Malaysia Healthcare Travel Council, MHTC)는 예방 헬스케어 및 웰빙 치료를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목적지로 말레이시아를 홍보하고 의료관광 부문의 회복을 지원할 여행사 및 의료 촉진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 말레이시아 보건부 산하기관인 MHTC에 따르면, ’19년에 106만 명의 유럽 관광객과 122만 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했으며,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말레이시아를 방문
• 말레이시아헬스케어(Malaysia Healthcare)의 프리미엄웰니스프로그램(Premium Wellness Program)은 말레이시아의 사립 병원, 호텔 및 여행사 등 업계 전반에 걸쳐 협력 연계
• 이 프로그램은 포괄적인 건강 검진을 호텔 숙박 및 치과 미용, 미용 시술 및 C형 간염, 암 및 심장 검진과 같은 기타 치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레저 여행 일정과 통합
• 말레이시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Malaysia, MOH)의 규제를 받는 250개 이상의 민간 의료시설이 있으며, MOH는 대기 시간을 최소화 하고 저렴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비용에 대한 상한요율(ceiling rates)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