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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국외 거주자를 위한 프로그램 실시

쿠웨이트 정부가 ’23년에 국외 거주자(expatriates)를 위한 의료 및 보험 패키지를 출시를 발표하면서 쿠웨이트 아웃바운드 의료관광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 건강보험병원기업인 다만(Health Insurance Hospitals Company, Dhaman)은 이미 4개의 건강센터를 열었으며, 추가적으로 ’22년 11월에 건강센터를 개원할 예정
• 5개의 센터가 국외 거주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Dhaman은 의료 센터의 수를 5개에서 15개로 늘리는 등 향후 5년 이내 시설을 확장하는 데 집중할 계획
• 정부 차원으로 Dhaman에서 대상 국외 거주자를 점차 이전시킬 계획이며, 의료 비용은 국외 거주자를 위한 새로운 건강보험을 통해 의료비를 지급할 예정
• 실제로 국외 거주자를 Dhaman으로 이전하는 과정은 2년이 걸릴 수 있으며, 모두 이전될 경우 국외 거주자는 지정된 건강센터에서만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민간 의료의 선택이 불가능
• 200만 명의 국외 거주자 대상 의무 건강보험과 건강센터 이용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해외로의 의료관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