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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디지털 병리학 스케너, 병리학자의 생산성 10배 개선

호주 퀸즐랜드 주의 주도인 브리즈번(Brisbane)의 연구자들이 개발한 새로운 디지털 병리학 스캐너는 병리학자의 생산성을 10배 향상시킬 수 있으며, 병리학자와 과학자들이 원격병리진단(telepathology)을 통해 언제든지 병리 관련 이미지 및 슬라이드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지원

• 호주 최대의 진단 실험실 중 하나인 설리반니콜레이데스병리학(Sullivan Nicolaides Pathology, SNP)은 더 빠르고 정확한 보고서를 생성하는 새로운 디지털 병리학 시스템인 디지털 병리학 스캐너의 사용이 가능
• 디지털 병리학 스캐너는 SNP 연구소와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의 10년 간의 연구에서 탄생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현미경 스캐닝 및 분석 시스템을 자동화하여 진단 테스트의 정확성과 속도를 향상
• 이 기술은 호주 국가시험기관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esting Authorities, NATA)의 테스트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SNP는 디지털 병리학 스캐너를 사용하여 하루에 수천 건의 테스트 처리가 가능
• 이 기술은 호주 국가시험기관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esting Authorities, NATA)의 테스트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SNP는 디지털 병리학 스캐너를 사용하여 하루에 수천 건의 테스트 처리가 가능
• 이미지 분석과 인공지능(AI)를 결합한 디지털 병리학 스캐너는 이미지 품질을 크게 높이고 파일 크기를 줄여 병리학자와 과학자의 생산성을 10배 이상 개선
•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는 스캐너는 병리학자가 원격 병리진단을 통해 2차 소견을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스캐너는 모든 질병 기록을 영원히 보관할 수 있으므로 병리학자와 과학자가 언제든지 병리 관련 이미지와 슬라이드에 접근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