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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헬스케어에 대한 가치관으로 Z세대의 4가지 원형 특정

컨설팅 업체 PwC는 향후 소비를 담당할 Z세대의 헬스케어를 고찰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가치관과 행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헬스케어에 관한 정성(定性)조사를 실시해 Z세대의 공통된 가치관을 바탕으로 4가지 원형(archetype)을 특정

• 헬스케어에서 나타나는 Z세대의 가치관이나 행동의 특징을 관찰한 결과, 이들의 행동패턴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양한 헬스케어에 대처하는 타입과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헬스케어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행동하는 2가지 유형으로 구분 가능
•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헬스케어가 인생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입과 헬스케어는 과제해결, 니즈 충족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으로 다시 분리
• 이에 따라 Z세대의 원형은 △헬스케어는 자기실현을 위해 필요하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수단이라 생각하는 Chaser(탐구자) △헬스케어에 관련된 새로운 경험을 통해 현재를 즐기고 싶은 Explorer(모험가) △장래 건강을 위해 이미 익숙해진 헬스케어 습관을 유지하고 싶은 Believer(자기신봉자) △심신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헬스케어 과제가 있다고 느끼고, 가성비 좋은 수단을 강구해 좋지 않은 영향을 상쇄하고 싶은 Economiser(검약가)로 정의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