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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건강경제특구에 발리국제병원 건설

인도네시아의료공사(Indonesia Healthcare Corporation, IHC)는 발리 사누르(Bali Sanur)의 건강경제특구(Special Economic Zone, SEZ)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료 시설인 발리국제병원 (Bali International Hospital, BIH)을 건설한다고 발표

• 심장학과, 종양학과, 신경학과, 소화기-간학과 및 정형외과(Cardiology, Oncology, Neurology, Gastroentero-Hepatology, and Orthopedic, CONGO)가 포함된 우수센터를 보유하는 BIH가 완공되면, 향후 인도네시아의 의료관광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
• 또한, 의료검진(medical check-up, MCU) 서비스 및 진단 센터를 구축하여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인도네시아는 현재 의료서비스가 국제기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연간 약 200만 명이 해외로 의료관광을 떠나고 있으며, BIH의 설립으로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장기적으로 발리에서 회복 및 치료를 포함한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
• 5헥타르 부지에 4개 층과 260개의 병동을 갖추게 될 BIH는 ’24년 2분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신뢰받는 병원인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과 협력하여 국제 표준을 갖춘 고품질 서비스를 인도네시아 환자에게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