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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인도, UV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 상승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에서는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고 △복합UV제품(multiple UV products, MUP)이 유분 조절, 미백, 여드름 방지 성분과 함께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되고 △눈과 입술과 같은 연약한 부위를 보호하는 제품이 출시되는 등 UV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가 상승

• ZAP 뷰티 인덱스 2023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미용 루틴은 ’21년 3개 제품에서 ’22년 4개 제품인 얼굴 세정(90.1%), 자외선 차단제(87.3%), 토너(66.5%), 보습제(75.0%)로 증가
• 소비자들은 밝고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유해한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자외선 차단제(sunscreen)는 얼굴 보습제(facial moisturizer)보다 훨씬 더 중요해지는 추세
•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기후에 적응한 더 가벼운 질감으로 기본사양을 개선하고, 특히 어두운 피부 톤일 경우 경험하는 문제 중 하나인 ‘백탁현상(white cast)’을 없애는 등 제품 향상 중
• 백탁현상(white cast)은 일반적으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피부 표면에 머무르면서 마치 흰 가루를 뿌린 것처럼 피부 색깔을 밝게 만들어 버리는 현상
• 인도의 더마(derma) 브랜드인 더마코(The Derma Co)는 ‘C-Cinamide Radiance Sunscreen Aqua Gel’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균일하고 빛나는 피부를 제공
• 인도네시아 브랜드인 베이스(BASE)는 과학적으로 다크서클 및 눈밑지방볼록함(eye bags)을 줄일 수 있다고 입증된 비건 성분이 함유되어, 자외선 차단과 아이케어라는 두 가지 이점을 가진 인도네시아 최초의 UV 프로텍트 아이크림(protect eye cream)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