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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본 재생의료 제품 시장, ’22년 약 152억 엔 규모로 성장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7-05

일본 재생의료 제품 시장, ’22년 약 152억 엔 규모로 성장

마케팅 회사 후지경제(富⼠経済)는 CAR-T 치료제 등의 확대에 힘입어 ’30년 일본 재생의료 제품 시장이 ’22년 대비 4.8배 증가한 723억 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재생의료 제품은 아직 치료법이 없는 영역이나 재발·난치성 질환용 제품이 많고 미충족 수요(Unmet Medical Needs)를 충족할 분야로 향후 의료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 ’21년 이후 신규 승인된 새로운 세포시트, 세포제제, CAR-T 치료제, 유전자 치료용 제품이 시장을 개척하면서 대상 환자는 적지만 기존 치료제보다 고가라는 점이 시장 확대 요인으로 작용해 ’22년 일본 재생의료제품 시장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152억 엔에 이를 전망
  • 재생의료 제품 가운데 CAR-T·CAR-NK·TCR-T 치료제는 ’23년 4월 기준 5개 제품이 존재하며 특히 차세대 CAR-T 치료제나 iPS세포 유래 CAR-T 치료제, CAR-NK 치료제는 치료효과의 장기화, 비용 하락, 적응범위 확대 등이 기대되는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
  • COVID-19 확산으로 ’21년 mRNA 치료제와 백신이 특례 승인되면서 동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22년은 특수가 사라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소폭 축소된 7,858억 엔에 이를 전망
  • 그러나 펩타이드 의약품, 핵산 의약품, 제2세대 항체의약품은 참여기업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시장이 계속 성장 중이며 펩타이드 의약품이나 제2세대 항체의약품은 약가 인하 영향의 우려 속에서도 개발 중인 제품 발매와 기존약의 대체 처방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富士経済, 2023.06.09.;藥事日報,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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