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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멕시코 의료관광에 여행 주의보 발령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3-06-1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멕시코 의료관광에 여행 주의보 발령

멕시코 마타모로스(Matamoros)에서 시술을 받은 환자가 진균성 수막염에 감염되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는 여행 경고를 발령

  • 텍사스 州보건서비스(Texas Department of State Health Services)는 경계를 발령했으며, 감염으로 인해 환자 1명이 사망했고 4명이 입원했다고 발표
  • CDC가 발표한 질병 발생의 진원지에는 척추 주변에 마취제를 주사한 ‘리버사이드 서지컬센터(River Side Surgical Center)’와 ‘클리니카 K-3(Clinica K-3)’ 등이 포함
  • CDC는 1월 1일 이후 경막외 감염과 관련된 시술을 받은 자들에게 증상을 상세 모니터링하라고 지시
  • 다양한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로 의료관광을 가는 미국인은 연간 100만여 명이며, 시술 경비를 최대 5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남

[Traveling Lifestyle,, 2023.05.22.; USA TODAY,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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