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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영국, 진단 없이 판매 가능한 처방약 확대 방침
권역 유럽 국가 영국 등록일 2023-06-15
영국, 진단 없이 판매 가능한 처방약 확대 방침
영국 정부와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는 ’23년 5월 9일 가정의(General practitioner, GP) 진료소의 진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정 처방약을 의사의 처방전 없이 조제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
- 연내에 시행될 새로운 규칙에 따라 지역 약국(일부 약국에만 해당)에서 경구피임약, 이비인후통, 전염성농가진, 대상포진, 벌레물림, 부비강염, 합병증 없는 요로 감염증 치료제의 처방·판매가 가능해질 전망
- 관계 당국은 6억 4,500만 파운드의 정부 자금이 투입될 예정인 새로운 제도 시행으로, 향후 2년간 가정의가 운영하는 병원의 일반 진료예약이 최대 1,500만 건 감소할 것으로 기대
- 새로운 처방규칙은 프라이머리 케어 서비스 재생계획의 일부로, 동 계획은 약국의 일부가 담당하는 서비스를 혈압측정 등으로 확충하는 한편 GP진료소에도 추가자금을 투입해 전화시스템 최신화 및 접수 훈련 실시로 필요한 경우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
[Forbes Japan, 2023.05.12.; Yahoo Japan,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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