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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캔서 문샷’ 재시행으로 향후 25년간 암 사망률 50% 감축 도전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3-06-15
미국, ‘캔서 문샷’ 재시행으로 향후 25년간 암 사망률 50% 감축 도전
미국은 암,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로 대규모 바이오 의약품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美 정부가 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목표로 한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이니셔티브를 재시행함에 따라 바이오테크놀로지 관련 연구개발이 활발해질 전망
- 정부는 바이오테크놀로지 혁신을 가속화시켜 의료, 농업, 에너지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부문에서 바이오경제 진흥을 도모하고 공급망 강화, 고용창출, 식량·에너지 안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 대통령령 및 바이오테크놀로지·바이오 제조분야에 대한 약 20억 달러 규모 투자계획을 발표
- 이 가운데 의료 관련 항목은 △FDA는 의약품 제조 고도화 지원, NIH의 새로운 임상시험을 통한 유전자 치료 진전을 위해 규제 합리화 포함한 지원 실시 △DOC 산하 바이오 의약품 제조혁신연구소(NIIMBL)가 관련업계와 연계해 재생의료, 바이오 의약품 등의 상용화 추진 등
- 바이든 정부의 바이오테크놀로지 활용을 포함한 의료 관련 대응인 ‘캔서 문샷’ 이니셔티브는 원래 오바마 정부 시절인 ’16년 암 치료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21세기 치료법을 기반으로 ’23년까지 합계 18억 달러의 예산을 확보
- ’22년 2월 다시 시작된 동 이니셔티브는 향후 25년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최소 50% 줄이고, 암 환자 및 그 가족이 보다 좋은 형태로 암과 공존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JETRO, 2023.03.31.; ZDNET,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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