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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hildren’s Mercy와 GE Healthcare, AI에 기반한 ‘환자 진행 허브’ 출범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칠드런즈머시병원(Children's Mercy)’ 내 새로 건립된 병원운영센터는 인공지능(AI), 예측분석, 실시간 정보 등을 활용해 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 치료 협력을 최적화 

• 병원은 환자 플로우 기술과 관련해 ‘GE헬스케어(GE Healthcare)’와 협력하는 미국 최초의 아동병원으로, 실시간 데이터 및 예측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해 환자, 가족, 팀원의 경험을 개선 
• 운영센터는 이른바 ‘환자 진행 허브(Patient Progression Hub)’라 불리며, 치료과정에서  △팀원들의 위치를 파악해 병목현상을 해소 △잠재된 장애물을 규명 △환자 만족도를 제고 
• 환자 진행 허브에서 제공하는 것은 △중앙화된 침상 배치를 통해 침상 배정 워크플로우를 관리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응급실 또는 마취후 치료실에서의 대기 시간을 해소 △환자 센서스 수준의 분석을 통해 병원 인력에 대한 니즈를 24시간 및 48시간 앞서 예측 △실시간 데이터 및 예측 분석을 통해 환자 치료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퇴원 프로세스를 합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