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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IT 기반의 노인 간호 서비스 inTouch를 확대 실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州 정부는 IT 기반의 노인 긴급 치료 서비스를 확대 실시함으로써, 현재 웨스턴 시드니(Western Sydney) 지역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이 이에 대한 접근성을 획득 

• 이른바 ‘인터치(inTouch)’ 긴급 치료 서비스는 긴급하지 않은 환자들에게도 화상 회의를 통해 종합적 건강 진단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일반의(GP)와 노인치료 인력의 직접적 지원을 제공   
• 인터치 서비스는 ‘웨스턴  시드니 지역보건지구(WSLHD)’에서 ’21년 처음으로 도입해 4만5천여 명의 COVID-19 환자들에게 재택 간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 ’22년 4월부터 노인 요양시설을 지원 
• 州 정부는 25종의 긴급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8천3백만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터치 서비스의 대상 범위를 확대 
• 서비스 대상 지역이 웨스턴 시드니로 확대됨으로써 △요양시설 65곳을 지원 △요양시설 거주 노인, NSW 구급차, 일반의를 위한 추천(referral) 증대 △평가시스템, 치료 프로토콜, 임상문서 개선 
• 그 외 △요양원 거주자, 가족, 치료팀의 경험을 개선 △120여 명의 요양시설 거주자들에게 매달 가택 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응급실 방문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