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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일본 의료·헬스케어 DX시장, ’30년 약 5,207억 엔 규모로 성장 전망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6-05

일본 의료·헬스케어 DX시장, ’30년 약 5,207억 엔 규모로 성장 전망

일본이 의료DX 실현을 목표로 의료정보플랫폼 창설, 전자 진료차트 표준화 등에 대응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의료·헬스케어 DX관련 시장은 오는 ’30년 약 5,207억 엔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종합 마케팅 회사 후지경제(富士経済)가 전망 

  • 일본 의료·헬스케어 DX 시장은 ’23년 이후 의료정보플랫폼의 중심인 전자진료차트가 대형병원에 거의 도입되겠지만 중소규모 병원, 일반진료소 등이 새로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보이며 전자 처방전 운용, 전자 약력(薬歴)시스템 등 조제약국용 시스템도 호조를 보일 전망의료·헬스케어 DX 시장: 의료정보플랫폼, 차세대 의료 액세스, 헬스테크, 의료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디지털 치료·검사시스템, 차세대 임상시험 시스템
  • ’23년 병원용 전자진료차트 시장은 병원이 자체 운영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s)형과 클라우드 형을 합해 전년대비 2.0% 증가한 2,359억 엔에 이를 전망
  • 또한 제약회사, 생·손보사 등에 진료보수명세서, 전자진료차트 데이터, 게놈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제외한 익명 데이터를 제공·분석하는 리얼월드데이터(RWD) 분석서비스 시장은 ’23년 전년대비 9.7% 증가한 158억 엔 규모로 예상
  • 동 서비스는 제약회사는 마케팅,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활용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생·손보사가 보험서비스 개발 등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를 비롯해 금융기관, 의료기기 회사, 학계 등 제약회사 외에도 유저층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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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士経済, 2023.04.26.; 月刊事業構想,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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