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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T, 의료서비스 혁신에 도움이 되는 가상 병동 프로그램 시작

영국통신기업(British Telecom, BT Group)은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와 협력하여 모든 사람을 위한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영국 전역의 의료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병동(virtual ward) 프로그램을 시작

• 가상병동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및 심장병과 같은 건강질환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장치부터 임상의가 가상병동 회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AI) 지원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의료 부문의 BT 고객은 새로운 솔루션의 사용이 가능
  
• BT의 새로운 디지털 헬스 파트너 중 하나인 피브리스(Feebris)는 AI를 사용하여 가상 케어 플랫폼을 통해 가상병동 및 가상케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의료 전문가와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태가 빠르게 악화될 위험을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
  
• 이 기술은 요양원, 지역 사회 요양원 및 가상 병동에서 사용되며, BT는 ‘임상 주도, 디지털 지원' 전략을 통해 첫 번째 대화부터 테스트 및 시험에 이르기까지 NHS 및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혁신기술을 최전방 수요 부문에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