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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온라인 피부과 ‘JD헬스(京东健康)’ 출범

‘JD헬스’ 온라인 피부과가 정식 출범되어 인터넷 전문병원의 발전 모델, 서비스 개선 방안, 서비스 시나리오 다양화를 모색하고 보다 많은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

• ‘JD헬스’는 피부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증질환은 언제든지 진료 받을 수 있고 만성질환은 상시 관리하며 중증질환은 조기 발견 및 예방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피부과를 출범 
  
• 전 세계 인구의 약 40%가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반면, 중국 국내 피부질환 발병률은 70% 이상 수준으로 매년 약 1억 5,000만 명이 피부병을 앓고 있는 실정 
  
• 피부과는 다른 진료과목 대비 후속 치료를 위한 검사·치료실 의존도가 낮으며 온라인 문진과 사진·영상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여 원격의료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
  
• 원격의료는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자원 매칭이 가능하며, AI 진단 및 디지털 기반의 진료 후 스마트 관리 등 기술요소가 통합되면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
  
• JD헬스는 피부질환 치료의 권위자 30명을 포함하여 약 3,000명의 피부과 전문의가 등록된 원격 진료실을 구축하고, 진료 전·중·후 과정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환자 수요에 따라 24시간 즉시 대응이 가능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