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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EU, 범유럽 응급의료팀 신설에 1억 600만 유로 지원
등록일 2023-05-15
EU, 범유럽 응급의료팀 신설에 1억 600만 유로 지원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은 대규모 자연재해와 인재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루마니아, 터키에 범유럽 응급의료팀(rescEU EMT)을 최초 설립 rescEU는 유럽에서 가장 큰 야전병원(Field hospital)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병원 형태로, 세계보건기구(WHO) EMT의 이니셔티브와 일치하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8개 회원국 및 참가국 간의 합작투자를 통해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하고자 노력
- 수술과 진단 서비스를 포함하는 3개의 EMT2를 구체화할 예정이며, 17개의 전문 치료팀이 집중 치료, 화상치료, 환자 이송, 고급 진단, 모자 지원, 재활, 정신건강 지원, 정형외과 치료, 검사실, 산소 공급 및 통신 지원 등을 제공
- rescEU는 ’24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기존의 국가 의료시설로는 대처하지 못하는 응급상황에 대응하여 기존의 응급시스템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 rescEU 관련 자금은 100% EU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EU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는 예비비를 주관하는 국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운영을 통제할 계획
[European Commission,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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