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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 데이터의 가용성 부족 및 여성 건강 데이터 격차 해소 방안

생명과학의 혁신과 의료 발전에 있어 데이터가 중요하지만, 여성 건강의 경우 데이터 가용성 및 분석이 부족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저해하고 있어서 여성 건강 데이터 격차 해소가 절실 동 보고서의 영문 원제는 ‘Closing the data gaps in women’s health(여성 건강의 데이터 격차 해소하기)‘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데이터 가치사슬 △보험 데이터에서의 여성 진단 △성별 분리된 건강 데이터

• (성별 분리 데이터 수집) △세계은행에 따르면 여성의 피임 관련 데이터가 보고된 국가는 10% 미만으로, 이 같은 가시성의 부족은 모자 건강, 산모 사망, HIV/AIDS 등의 동인 이해를 저하 △팬더믹 기간 고소득 국가의 76%, 저소득 국가의 37%가 성별로 COVID-19 사례를 보고
  
• (데이터 분석) ‘글로벌질병부담연구(GBD)’의 전통적인 지표는 폐경 데이터가 추적되지 않는 등, 여성 건강에 필요한 전체 규모를 포착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남 GBD(global burden of disease)는 204개 국가를 대상으로 369종의 질병 및 부상, 87개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하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역학 연구
• 여성 건강의 데이터 격차 해소 방안으로, △질병의 정의 및 치료에 있어 성의 중요성 인식하기 △여성 건강 데이터 가치사슬 전반에 인센티브 강화하기 △여성 건강 데이터 관련 벤처기업에 자금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