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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다양한 소비자 기호 충족하는 퍼스널 케어 실현에 일조

KDDI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뷰티산업도 미용과 기술을 융합한 뷰티테크(Beauty Tech)가 주목받고 있으며 뷰티테크의 발전이 개인 맞춤형 퍼스널 케어 실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

• 컨설팅업체 InsightAce Analytic에 따르면, 세계 AI미용·화장품 시장규모는 ’21년 27억 달러 에서 ’30년 133억 4,000만 달러로 확대되고 ’21년∼’30년 연평균성장률(CARG)은 19.7%로 급성장할 전망
  
• 지역별로 보면 북미시장이 아마존(Amazon), 세포라(Sephora) 등 e커머스 기업의 주도 하에 확대되면서 세계시장 전체의 성장을 주도하고, 아시아태평양은 소비자 지출 증가 및 e커머스 확대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 뷰티테크 서비스는 △AI·AR을 활용한 버추얼 메이크업 △AI피부진단이나 분석 알고리즘을 기초로 한 솔루션 △커스텀 제품 제공 △유전자 분석 등 바이오테크놀로지 활용 △뷰티 디바이스로 유형화가 가능
  
• 뷰티테크 진화로 소비자는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얼굴 특징에 맞지 않는 상품을 구매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등 건강과 미용을 가꾸기 위한 장벽이 낮아지는 점을 기대하는 반면 비대면 진단이나 비교적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