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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6Kr연구원, ’23년 중국 제약 분야 전자상거래 B2B 산업 동향 분석

중국 36Kr연구원은 △중국 제약 분야 전자상거래 발전과정 △전자상거래 관련 정책 △산업망 및 시장동향 등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약 전자상거래 B2B 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

• 중국 정부의 ‘인터넷+’ 정책 추진 및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기술 발전의 영향으로 중국 제약 분야 전자상거래 B2B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중
• B2B 시장 규모는 ’19년 1,000억 위안을 넘어선 이후 COVID-19의 영향으로 빠르게 확대되면서 ’20년 1,723억 위안에서 ’22년 2,277억 위안까지 급성장
• ’22년 기준 제약 분야 전자상거래 채널 중 B2B 방식이 전체의 93%를 차지하며, B2B 전자상거래는 기존에 분산되어있던 상품·정보·물류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유통 과정의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제고 등 효과 구현
• 또한 중국 상무부는 「14차 5개년 규획기간 의약품 유통산업의 고도화 발전 추진에 관한 지도의견(’21.10.)」에서 ’25년까지 의약품 유통산업 분야에 스마트화·특화·플랫폼화된 의약품 공급망 서비스 기업 100곳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정책환경도 꾸준히 개선
• 거래플랫폼 구축에 이어 ‘의약품 거래 + 추가 서비스’가 가능한 백엔드 생태계가 조성된다면 제약 분야 전자상거래 규모는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