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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Tel Aviv Unversity 등, 박테리아에 효과적인 mRNA 방식의 백신 최초 개발

텔아비브대학(Tel Aviv University) 연구진 등은 COVID 및 기타 바이러스성 병원균에 사용되었던 mRNA 기술을 조정하여, 박테리아에 효과적인 mRNA 방식의 백신을 세계 최초로 개발 모더나(Moderna) 및 화이저(Pfizer) 백신 등 mRNA 방식의 백신이 갖는 이점은 친숙하고 효과적이면서도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다는 점이며, COVID-19의 경우 해당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 발표 시점부터 백신의 임상시험까지 소요된 시간은 불과 63일

• 동 백신은 단일 투여용으로, 실험을 통해 중세시대에 수백만의 인명을 앗아갔으며 현재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발현되고 있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부터 쥐를 보호할 수 있음을 증명
• 연구진들은 동 백신이 급속 전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에 의해 야기되는 질환은 물론, 여타 질병에 대한 백신에도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
• 연구자들은 차기 연구 단계에서 황색포도구균이나 특정 저항성 연쇄상구균처럼 현재 일반대중과 크게 관련된 박테리아에 초점을 맞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