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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umitomo Pharma,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협력 체결

일본의 대형 제약업체인 스미토모파마(Sumitomo Pharma)社는 디지털 치료제(DTx)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정신건강과 행동교정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BehaVR에 최대 1,8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발표

• 이번에 발표된 양 사 간의 협력은 몰입형 기술과 보건의료 분야 간의 사상 최대 협력 관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19년부터 양 사 간의 협력 관계는 이미 진행되고 있었고 이번 협력으로 더욱 광범위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 치료제의 개발 및 출시가 가능해질 전망
• Sumitomo측은 BehaVR에 우선적으로 5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DTx 연구개발과 상업화, 운영 지원 등에 최대 1,8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정했으며, BehaVR의 상업화 성공에 따라 추가적으로 1,40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 BehaVR은 의료 분야 중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번 양 사 간의 협력으로 제약사인 Sumitomo는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지식을 확보하고, BehaVR은 환자에 대한 접근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