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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호주 CSIRO, 환자의 병세 악화를 예측하는 머신러닝 툴 개발
권역 아시아 국가 호주 등록일 2022-09-26
호주 CSIRO, 환자의 병세 악화를 예측하는 머신러닝 툴 개발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원(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CSIRO)은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활력징후가 위험 수준에 도달하는 시점을 예측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ML) 툴을 개발
- 임상결정을 지원하는 동 머신러닝 툴은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 심박정지, 예기치 않는 중환자실 입원 등을 야기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경고와 근거를 제시하고 △의료진에게 의료개입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 제공
- 동 머신러닝 툴은 18,500여 명의 환자 기록이 포함된 테스트 연구를 기반으로 하며, 병세 악화 위험이 95%, 85%, 70%인 환자에 대해 2~8시간 전에 예측하는 민감도를 달성
- 이와 관련된 동향으로, 아태지역의 아폴로병원(Apollo Hospitals)에서는 대용량 환자 데이터를 인공지능/머신러닝에 활용해 질병 리스크를 예측하는 툴을 개발하는 중
[Healthcare IT News, 2022.08.24.; CSIRO,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