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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웨어러블산업,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중국 웨어러블 의료기기의 환경, 사용자, 미래 시장, 산업 발전추세, 경쟁상황 및 개발 동향을 분석한 시장조사업체인 이관(易观)에 따르면, 중국이 고령화 사회에 본격 진입함에 따라 웨어러블 의료기기산업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중국은 ’20년 현재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13.5%인 1억 9천만 명으로 고령화 국제기준 7%보다 6.5%p 높은 수준으로 고령화 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만성병 관리와 간병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웨어러블이 보유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응급치료 기능에 힘입어 산업이 크게 확대될 전망
• Ÿ ’20년 1인당 평균 보건비용은 5,112.34위안이며, ’16년 대비 53.6% 증가하였으며, COVID-19로 인한 마스크, 소독액 등 일상적인 소비지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COVID-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인해 웨어러블의 원격의료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으로 웨어러블 산업이 확대
• 또한 ’21년 ’사물인터넷신인프라건설3년행동계획(物联网新型基础设施建设三年行动计划, 2021~ 2023年)’ 등 중국정부의 지속적인 웨어러블의 보급·확대 지원정책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시현 중국정부는 ’19년 ‘건강산업질적발전촉진행동요강(促进健康产业高质量发展行动纲要, 2019~2022年)’과 ’20년 ‘전략적신흥산업투자확대를통한신성장점신성장극육성에관한지도의견(关于扩大战略投资性新兴产业投资培育壮大新 增长点增长极的指导意见)’ 정책 등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