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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전략 강조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전 연령대에서 전례없는 정신건강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미국 성인 5명 중 2명은 불안과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절반 이상의 부모가 자녀의 정신건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 강조

• 연방 정부 전반에 걸쳐 행정부는 정신건강 및 약물 남용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이미 미국구조계획(American Rescue Plan, ARP)에 따라 약 40억 달러 투자
• FY23 예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을 실행하고 건강 서비스 혁신을 위해 10년에 걸쳐 270억 달러가 넘는 재량자금조달(Discretionary Funding)과 1,000억 달러가 넘는 의무자금조달(Mandatory Funding)을 제안
• 미국 행정부는 △부족한 정신건강 관련 인력을 보완할 수 있는 인력 및 시설 시스템 강화 △케어 접근성 향상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과 회복을 촉진하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램 투자 등 세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 보완 조치를 실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