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본, ’22년 당뇨병 시장 6,810억 엔 규모로 예측
등록일 2022-07-11
일본, ’22년 당뇨병 시장 6,810억 엔 규모로 예측
일본 야노(矢野)경제연구소는 당뇨병 시장이 가격경쟁과 인슐린 요법 도입 등을 배경으로 자가 혈당측정기 시장은 축소되고 치료제는 SGLT2 저해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22년도 일본의 당뇨병 시장 규모를 6,810억 엔으로 예측
- 자가 혈당측정기 시장은 자가혈당측정(self-measurement of blood glucose, SMBG)기기 본체의 가격경쟁과 인슐린 요법 도입 등을 배경으로 축소세가 이어지는 반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SGLT2 저해제와 GLP-1 수용체 작용제 등 혈당 강하제가 확대 기조를 보이는 상황
- 자가 혈당측정기는 24시간 혈당 변동폭을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가 계속 출시되고 있고 보험적용이 확대되면서 CGM기기가 확대되는 추세
- 당뇨병 치료제는 SGLT2 저해제와 기존제품의 보험적용 확대로 ’21년도 시장 규모는 1,000억 엔을 돌파했을 것으로 보이며 GLP-1 수용체 작용제는 경구 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확대 등이 기여
- 일본 당뇨병 시장은 ’25년 7,000억 엔을 돌파하겠지만 ’26년은 6,923억 엔에 그칠 전망으로 자가 혈당측정기 시장이 미세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약가개정의 영향 등으로 소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矢野経済研究所, 2022.06.20.; NEWSCAST,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