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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OVID-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발생 대응체제 구축
권역 아시아 국가 중국 등록일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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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hinese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hina CDC)는 ’22년 가을․겨울 COVID-19와 인플루엔자(influenza)가 동시 발병하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비해 대응 메커니즘을 구축 ’22년 8월 기준, 중국의 COVID-19 일일 발병률은 약 2천 건에 달하며, 하루 100건 이상 발병하는 성(城)은 최소 10
- China CDC 주보 8월 5일 자에 따르면, 남부 지방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률이 높은 가운데 검출된 6개 인플루엔자 중 5개가 A형 인플루엔자의 하위 유형(H3N2)인 것으로 드러남
- 광둥, 장쑤, 길림, 헤이룽장 등을 포함한 다수의 성에서는 ’22년 가을․겨울에 인플루엔자가 최고점에 이를 수 있다는 경보를 발령
- 광둥, 쓰촨, 푸젠의 일부 지역에는 ’22년 6월부터 대규모 독감 예방접종에 착수했으며, 하이난의 경우 7월 31일부터 중국 최초로 3세 미만 어린이에게 아동용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제공
- 현재 중국은 인플루엔자와 COVID-19의 발생률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대중에게 적시에 예방책을 전달하고 병원 내 발열클리닉에서도 다양한 감염 환자 선별이 가능
[Global Times, 2022.08.11.; Forbes,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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