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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웨어러블, 발열·스트레스·악몽 등을 모니터링

등록일 2022-08-22

웨어러블, 발열·스트레스·악몽 등을 모니터링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Deloitte)社에 따르면, ’22년 전 세계적으로 3억 2천만 대의 소비자 건강 및 웰빙 웨어러블 기기가 출하될 것이며 ’24년에는 그 수치가 거의 4억 4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발열과 스트레스를 모니터링하거나 악몽에서 깨우는 앱까지 등장

  • 애플워치(Apple Watch)는 심장 박동수를 모니터링하고 낙상을 감지하고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중요한 의료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Apple社는 Series 8 모델에 체온 감지 기능을 추가하여 열이 나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도 조만간 제공될 전망
  • 사용자가 잠자는 동안 착용하도록 설계된 나이트웨어(NightWare)는 Apple Watch의 센서를 사용하여 잠자는 동안 착용자의 신체 움직임과 심박수를 모니터링하여, 사용자가 악몽을 겪고 있음을 감지하면 장치가 부드럽게 진동하여 사용자를 깨우지 않고 악몽을 중단시키는 역할을 담당
  • ‘세계 최초의 Awareable’로 마케팅되는 노워치(Nowatch)社의 스마트워치는 첨단 센서를 사용하여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스트레스를 예측 전자 회사 필립스(Philips)와 협력하여 개발한 이 장치는 땀샘과 신경계의 변화를 추적하기 위해 피부전도도(electrodermal activity, EDA)를 측정

[Euro News, 2022.07.11.; CISION,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