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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헬스케어 데이터 통합 플랫폼 출시

인도네시아 보건부(Health Ministry)는 ’22년 말까지 약 8,000개의 의료 시설을 통합 보건 플랫폼인 사뚜세핫(SATUSEHAT)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 ‘One Healthy’라는 의미의 사뚜세핫(SATUSEHAT) 플랫폼을 통해 △일차 서비스 변환 △추천 서비스 변환 △건강 탄력성 시스템 변환 △건강 금융 시스템 변환 △보건 부문의 인적 자원 변환 등 인도네시아 의료시스템의 변환을 구현하고 지원
•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디지털 헬스 전환을 통해 △데이터 통합 △앱 단순화△혁신 생태계 구축이라는 세가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보건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여 단일 국가 건강 데이터를 생성하는 플랫폼 개발을 위해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 as a Service, PaaS)’ 인프라 모델을 채택
• 환자는 다른 병원을 방문할 경우 물리적 의료 기록을 가져올 필요가 없으며, 이 기록은 플랫폼에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되고 공식 COVID-19 보건·추적 앱인 ‘PeduliLindungi’와 통합
• 이 플랫폼은 알파 테스트 단계에서 41개의 정부 소유 병원에서 테스트되었으며 베타 단계 시험이 진행 중이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31개 기관이 참여 중